여 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설레는휴가 결연아동과의 만남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직원이 참가한 2013설레는휴가일정 3일째 되는 날에는 사진은 주고받았지만 아직 얼굴은 본적이 없는 결연아동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가장 설레기도 하지만 또 가장 떨리기도 한 순간인데요저는 스리랑카때 한번 에피소드가 있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이번에 8살된 아들을 만나고 와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 결연아동 만남 프로그램을 앞두고 모여있는 아이들.. 왼쪽에서 두번째 흰색 셔츠를 입은아이가 제 아들이에요! - 압두라몬과 함께~! 한국에서 문구류 세트를 준비해갔답니다. 압두라몬은 이걸로 공부하면 공부가 잘될것 같다고 말해줬어요 - 다른 자원봉사자 들과 결연아동들 다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이죠? 더보기 2013 설레는휴가 첫날! 2013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렇게 쓰니 마치 남의 회사 같은 느낌...)에서 진행하는 설레는휴가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설레는휴가는 다음에서 건립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희망학교에임직원이 참가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설레는 휴가는 8번째 희망학교가 지어진 나라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타지키스탄에서 진행됬습니다. 금요일저녁.. 업무를 종료하고 한남사옥앞에 집결한 다음 임직원들... (하지만 임원은 음슴.. )쌓여있는 짐의 위엄..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합숙을 하게 됩니다.타지키스탄으로 가기위한 여정은 몹시 길었습니다.베이징과 우루무치에서 각각 약 5시간씩을 기다려서 경유끝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짐을 옮기고 여러가지 수속으로 지쳤던 베이징공항에서와 달리 우루무치에서.. 더보기 [뉴욕] 비오는 맨해튼의 밤거리 드디어 뉴욕 포스팅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비오는 밤의 맨해튼 거리입니다.타임스퀘어 야경을 한번은 사진에 담아야지 하는 마음에 잡아두었던 시간인데 하필 비가오더라구요..투덜거리면서 나섰지만.. 사실 비가오니 사진이... 더 잘 나오는것 같기도 했어요 ㅎㅎ 좀 춥고 카메라에 습기가 차는 것이 신경은 쓰였으나..언제 또 비오는 뉴욕의 밤을 걸어보겠어요... 라고 했지만 금방일지도? ㅋㅋ 뉴욕의 밤은 비가오면 더 운치있답니다.. 그러니 도시를 여행할때 비를 만난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긴긴 뉴욕드림이 이제야 끝나네요.. 컨퍼런스 다녀온 발표도 무사히 끝났고 사진정리도 이렇게 블로그에 다 해버렸습니다.물론 여기 올리지 못한 사진들이 많지만...이젠 더 우려먹지 않을께요.. ㅋㅋㅋ 비오는 뉴욕의 아름다운 밤.. 더보기 [뉴욕] 맨해튼 쇼핑의 거리 Fifth Avenue 뉴욕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길...Fifth Avenue.. 처음에 갔을때는 로워맨해튼으로 가는 구역을 걸어다니며..아니.. 도대체 이거리가 왜 쇼핑의 거리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센트럴파크를 갔다가 다시 내려온 5번대로의 모습은 쇼핑, 뉴욕, 맨해튼 그 자체더군요..몇군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기도 하고 선물도 한번 골라봤는데... 역시나 서민인생.. 너무 비쌈.. ㅠ아울렛이 진리임.. ㅋㅋㅋㅋㅋ 사진으로나마... 감상하시길.. -센트럴파크에서 5번대로를 따라 내려오며 만난 새파란 하늘 -5번대로 북쪽에 위치한 애플매장.. 여기서 닥터드레 헤드폰을 들고 살까말까 엄청 망설였음.. -5번대로에서 길을 건너는 사람들... ㅎㅎ 이제는 이런 두꺼운 옷은 찾아보기힘.. 더보기 [성곽길] 서울성곽길, 남산, 복원된 숭례문 주말에 다녀온 서울 성곽길.. 2~3코스?한성대입구 쪽에서 시작해서 동대문을 거쳐서 남산을 지나 숭례문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거리는 11키로?.. 걸리는 시간은 약 3~4시간...혼자서 사색하면서 걷기는 좋지만... 중간중간은 그냥 서울 아스팔트 도로를 걷는 길이라..뭔가 ~~길 같은 느낌은 덜하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철쭉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꽃이진 나무들의 싱싱한 초록빛도 나름 맘에 들구요중간에 남산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좀 힘듭니다.. 전부 계단이더라구요특별히 걷고싶지 않다면 남산에서는 버스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숭례문도 방문했는데요이제 막 복원한터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국보1호 숭례문... 이제는 무사 .. 더보기 [뉴욕] 배터리파크,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 자유의여신상 뉴욕에서의 마지막을 앞두고 어쨋든 뉴욕에 왔으니 자유의 여신상을 한번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배를타러 갔어요..하지만... 뉴욕에 가기전부터 몇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자유의여신상 위에 올라가봐야 별거 없다... 별로 멋지지도 않고 돈만 든다...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만 타고 지나가도 충분히 볼 수 있다... 등등온통 부정적인 말들을 듣고 뉴욕에 도착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자유의 여신상은 복구작업중올라가볼 수 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돈도 들지 않고 시간도 절약할수 있는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으로 저도 코스를 결정했어요..로워맨해튼 끝자락에 위치하고있는 배터리파크의 옆에 있는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 선박장으로 가면...정기적으로 맨해튼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더보기 [뉴욕] 뉴욕현대미술관, MoMA 흐린날의 오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때 컨퍼런스가 일찍 끝나서 뉴욕현대미술관을 찾았습니다.뉴욕현대미술관은 6번대로에서 5번대로 쪽으로 타임스퀘어에서 센트럴파크 방향 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무려 15만점에 달한대요!)명성에 걸맞게 다국어로 안내 및 가이드가 지원되며디자인샵을통해 다양한 물건들을 팔기도 합니다... (그렇습죠 다 장사에요...) 메트로폴리탄을 포기하고 택한 모마! (MoMA)~ 사실 둘다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일단은 저는 정말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정서가 순화되면서....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특히 모네의 수련연작이 전시되어 있는 방의 한가운데 소파에 앉아서는 조금씩 방향만 돌.. 더보기 [뉴욕] 철로위에 세운 공원, 하이라인파크 오늘 보여드릴 장소는 하이라인파크 에요맨해튼 서쪽에서 운행되던 화물고가철도자리인데요철도가 운행되지 않게되면서 버려질뻔하 이 고가 철도를 폐기하는 대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아이디어도 쓰임새도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길이는 약 1마일정도에 고가의 높이는 약 9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아주 높은 곳도 아닌 아주 낮은 곳도 아닌 위치에서 보는 맨해튼의 거리는 또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첼시지역과 밋패킹지역을 들를 예정이라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여기 바로 옆에 지어진 멋진 호텔이 있는데.. 거긴 무려 일박에 485불.... 흙 -밋패킹지역에서 본 하이라인파크 입구... 요런 느낌으로 올려져있습니다.. -하이라인파크 내부.. 철로가 보이시나요? 내부는 쭉 철로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