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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2013 설레는휴가 첫날!

2013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렇게 쓰니 마치 남의 회사 같은 느낌...)에서 진행하는 설레는휴가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설레는휴가는 다음에서 건립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희망학교에

임직원이 참가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설레는 휴가는 8번째 희망학교가 지어진 나라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타지키스탄에서 진행됬습니다.


금요일저녁.. 업무를 종료하고 한남사옥앞에 집결한 다음 임직원들... (하지만 임원은 음슴.. )

쌓여있는 짐의 위엄..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합숙을 하게 됩니다.

타지키스탄으로 가기위한 여정은 몹시 길었습니다.

베이징과 우루무치에서 각각 약 5시간씩을 기다려서 경유끝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짐을 옮기고 여러가지 수속으로 지쳤던 베이징공항에서와 달리 우루무치에서는 다소간에 한가한 시간이 있어서 공항과

공항 근교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우루무치 공항 내부

 - 밖에서 바라본 우루무치 공항. 눈썹 모양이 컨셉이라고...



 - 공항근교에서 설레는휴가 참가자들과 찍은 단체사진 (큰 의미 없는 돌뎅이에서..)

 - 공항근교 시장의 과일가게.. 강아지 한마리가 외로이 지키고 있음

 - 컥 맛있는 향기와 함께 구워지고 있는 꼬치들... 왜... 위안화를 안가져왔을까 ㅠ


 -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우루무치 공항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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