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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추천

[뉴욕] 뉴욕현대미술관, MoMA 흐린날의 오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때 컨퍼런스가 일찍 끝나서 뉴욕현대미술관을 찾았습니다.뉴욕현대미술관은 6번대로에서 5번대로 쪽으로 타임스퀘어에서 센트럴파크 방향 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무려 15만점에 달한대요!)명성에 걸맞게 다국어로 안내 및 가이드가 지원되며디자인샵을통해 다양한 물건들을 팔기도 합니다... (그렇습죠 다 장사에요...) 메트로폴리탄을 포기하고 택한 모마! (MoMA)~ 사실 둘다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일단은 저는 정말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정서가 순화되면서....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특히 모네의 수련연작이 전시되어 있는 방의 한가운데 소파에 앉아서는 조금씩 방향만 돌.. 더보기
[뉴욕] 철로위에 세운 공원, 하이라인파크 오늘 보여드릴 장소는 하이라인파크 에요맨해튼 서쪽에서 운행되던 화물고가철도자리인데요철도가 운행되지 않게되면서 버려질뻔하 이 고가 철도를 폐기하는 대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아이디어도 쓰임새도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길이는 약 1마일정도에 고가의 높이는 약 9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아주 높은 곳도 아닌 아주 낮은 곳도 아닌 위치에서 보는 맨해튼의 거리는 또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첼시지역과 밋패킹지역을 들를 예정이라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여기 바로 옆에 지어진 멋진 호텔이 있는데.. 거긴 무려 일박에 485불.... 흙 -밋패킹지역에서 본 하이라인파크 입구... 요런 느낌으로 올려져있습니다.. -하이라인파크 내부.. 철로가 보이시나요? 내부는 쭉 철로와 .. 더보기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 쉐이크쉑버거 타임스퀘어와 5번대로(Fifth Avenue)를 중심으로한 맨해튼 중심지에서 브루클린 및 로워맨해튼으로 내려가는 중간지점 즈음에 위치한 메디슨스퀘어파크는 센트럴파크처럼 규모가 크거나 하지는 않지만 도심의 쉼터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농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뉴욕닉스의 홈인 메디슨스퀘어가든을 떠올릴수도 있겠네요..도로와 다른 건물들 사이에 놓여 쓸모없어질뻔한 얇은 삼각형 부지에 예술적으로 지어올린 플랫아이언빌딩과뉴욕의 대표적인 먹거리중 하나인 쉐이크쉑 버거의 본점이 바로 이곳 메디슨스퀘어파크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욕공립도서관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5번대로를 타고 브루클린 방향으로 걸어내려가는데코리아타운을 스쳐지나가면서 만난 한글간판들이 참 반가웠습니다. 서울에도 조금만 걸으면 공원이 나오면 좋겠.. 더보기
[뉴욕] 브라이어트파크, 뉴욕공립도서관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역에 있는 작은 공원인 브라이어트 파크와바로 옆에 위치한 뉴욕공립도서관..뉴욕 방문 이틀차에 숙소와도 가까운 곳이어서 오전에 가장 먼저 들른 곳이다(뉴요커의 일정상 센트럴파크 산책은 여행일정에서 제외한다 그건 일상이니까... ㅋㅋㅋㅋ) 작은 공원이고 쌀쌀한 날씨임에도 공원에는 사람들이 도란도란 앉아 있었다.어느 계절인가.. 에는 작은 영화제 같은것이 열려서뉴욕시민들에게 아주 사랑을 받는 공원이라고 한다.. (3월인데도 엄청 추웠으니 영화제는 여름에 할 것 같다..) -브라이어트파크 입구 (무슨 건축물 조감도 같이 찍혔지만... 실사임 - - 브라이어트 파크 내부.. 쌀쌀한 날씨때문에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음 - 뉴욕공립도서관은.. 뉴욕에 가기전에 한번 들러보면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는.. 더보기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소호까지 걸어보기 날씨가 좋았던 6일째..그리니치 빌리지로 향했습니다.거리는 한산했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낯선 사람에게 말거는 사람한명 없었지만...약간 차가운 공기 그리고 파란하늘, 햇빛 무었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두시간여의 시간이었습니다. 곧 서울로 돌아가야한다는 아쉬움이 맡물려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맨해튼 역사의 중심.. 그리니치 빌리지와 소호거리 그리고 차이나타운과 리틀이태리 지역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더보기
[뉴욕] 센트럴 파크 맨해튼 뉴요커들의 휴식처 센트럴 파크..새벽이면 늘 개들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엄청난 땅값 및 아파트 임대료 등을 고려한다면 정말 믿을 수 없을정도로 넓은 공원이에요일산 호수공원과 면적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불행히도 제가 방문한 시기는 잔디 관리로 인하여 쉽미도우 같은 드넓은 잔디밭은 모두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습니다.늦봄에서 초여름 시기에 방문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연봉 3억이되면 센트럴파크 남서쪽 허드슨 강변에 있는 고층건물에서 살고 싶... 아 쿰.. ㅋㅋ 더보기
[뉴욕] 밋패킹 지역, 허드슨리버파크 뉴욕여행 2일째... 점심을 먹고 하이라인파크를 따라 내려가서 만난 밋패킹구역그리고 맨해튼의 서쪽을 따라 흐르고 있는 허드슨 리버..클래식한 분위기지만 현재 맨해튼에서 가장 비싸고 핫한 플레이스라고 한다..아침에 좋았던 날씨나 오후들어서 잔뜩 흐려져서 아쉬웠지만 뉴욕의 또다른 얼굴을 보는 것 같은 지역이었다.아! 이곳은 이전에 고기를 파는 정육점 지역이었기때문에 이름이 밋패킹(meat packing) 임.. ㅎㅎ지금은 브랜드샵 들과 클럽이 많이 운집해 있어요.. 그리고 허드슨리버파크..맑은 날씨였다면 골든타임의 뉴저지 야경을 노릴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지만역시 흐린날씨여서 발만 동동 구르며 풍경을 바라보다가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공원 문을 닫는다는 경창아저씨의 훈계를 듣고는 하릴없이 걸어나왔음.. 그래도 사..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브릿지 걸어보기 뉴욕에 도착한 첫날.. 너무 맑은 날씨에 고무되어 예정과달리 브루클린 브릿지로 가게 된다.렉싱턴 메트로를 타고 시청&브루클린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게 되는 브루클린 브릿지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겠지만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미리 메트로를 타고 브루클린 지역으로 건너가서 덥보 등을 여행하고해가질무렵부터 브루클린 브릿지를 통해 맨해튼으로 넘어오는 것도 추천할만 하다. 본인은 시간관리에 조금 실패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많이 걸어야 합니다!!)공사중이라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정말 눈에 담아오고 싶은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 브루클린 브릿지 입구.. - 당일 브루클린 브릿지에서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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