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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

[프라하야경] 체코의 고도 프라하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야경 프라하.. 프라하성..동유럽을 여행한다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카를교와 프라하성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는 풍경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다페스트가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웅장한 야경을 자랑한다면 프라하의 야경은 어딘가 모르게 아기자기하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구시가 신시가 프라하성 근교 까지 정말 부지런히 걸어다녀도 2~3일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지만그럼에도 해가 지면 또다시 부지런히 걸어다니게 되는 이유가 바로 그곳에 있다. 특히 내가 프라하에 머문 기간은 추석 기간이었는데..슈퍼문이 밝게 빛나는 프라하에서의 추석밤은 참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카를교와 프라하성 - 성비투스 성당 -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가지 - 구시가지, 틴성당 - 신시가지, 바츨라프 광장 더보기
[부다페스트야경] 동유럽의 보석같은 도시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야경이 예쁜 도시 순위에서 항상 최상위권으로 뽑히는 도시입니다.사진으로 볼때도 물론 좋다고 생각하긴 했지만막상 겔레르트 언덕으로 향하는 택시에서 조명이 켜진 부다왕궁과 세체니 다리쪽을 바라보면 감탄사가 정말 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목적으로 여행하신다면 반드시 들르셔야할 곳이 부다페스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낮시간에 겔레르트언덕의 시타델라에 올라서 찍은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비록 한강이네! 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밤의 부다페스트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 자세한 도시에 대한 소개는 나중에 따로 낮시간의 사진들과 함께 올리겠습니다.우선은 반짝거리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해보시죠 :) -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 야경 - 달과 함께 예쁘게 빛나고 있는 부다왕궁 .. 더보기
[잘츠부르크야경] 오스트리아의 손꼽히는 야경명소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들르는 도시 중 하나가 된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 여행의 테마는 대부분 2가지이다..모차르트 그리고 사운드오브뮤직.. 신동, 천재.. 음악사에서 이 모든 말은 한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35살의 길지않은 삶을 살며 600여개의 후대에 길이남을 명곡들을 남긴 천재 모차르트는 생을 마감한지 200년이 훨씬 넘은 지금까지도소금광산으로 삶을 유지하던 인구 16만의 고향 소도시를 음악과 문화가 넘치는 관광명소로 자리메김하게 만들었다. 도시 곳곳에 묻어있는(때로는 일부러 짙게 남겨놓은듯한) 그의 삶의 자취는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이라도 음악에 한번 귀를 기울이고 싶게 만든다. 이러한 도시인 잘츠부르크가 사실 오스트리아 그리고 유럽에서도 손꼽힐만한 야경을 가진 도시란 것도 다들 알까... 더보기
[서울야경] 공덕오거리 야경, 서울의 노을 오늘 해질무렵의 서울하늘은 정말 불타는듯 노을에 예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공덕오거리에 있는 오피스텔 옥상에서 예쁜 서울하늘과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서울의 야경은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처럼 새로운 얼굴을 하고 다가옵니다.손발이 오그라드는 말은 그만하고 사진이나 감상하시죠 :) - 도착해서 바로 찍은 사진.. 노을이 정말 대박이었음 - 롯데캐슬과 공덕5거리의 모습 서울의 야경은 참 예쁘죠? - 노을이 사라져갈 무렵의 공덕오거리 모습 - 남산과 명동일대의 야경 더보기
[서울야경] 우면산에서 바라본 반짝이는 서울야경 예술의전당 뒷산인 우면산은 강남쪽 야경을 바라보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소망탑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탁트인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어요바로 이곳입니다. 안산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사실 뒷산이라고 하기엔 올라가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저질 체력의 한계를 점점 느껴가는 중.. 하지만 결국 뒷산은 뒷산 헥헥거리며 20분이 좀 넘게 올라가니까 정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비온후 맑은 날이라 사진 찍으러 온 분들이 두세분 정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좀 쭈글이 모드로 조용히 구석에서사진을 찍다가 한분이 가시고 그자리를 차지하고 찍었더랬습니다. - 해가지고 노을로 물든 서울의 하늘과 반포대로 일대 - 서초와 강남일대의 야경 - 여의도 일대의 야경, 겹겹이 보이는 한강다리들이 좋네요 :) - 오늘의 베스트샷으로 꼽힐만한.. 더보기
[서울야경] 안산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서울 모처럼 시간을 내서 안산에 올랐다.주말에 한번 와봤기 때문에 이번엔 헤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동네 뒷산은 아닌 것 같다너무 힘들어 ㅠㅜ - 바로 이곳이 안산이다. 해가 지고나서야 도착한 봉수대 (안산의 정상)... 서울 강북지역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사실 이곳 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인왕산도 조만간 도전해볼 것 이다)여름에 산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면 사실 나무에 많은 방해를 받는데 이곳은 봉수대라는 좋은 전망대가 있으니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해가 지고 올라왔기 때문에 사실 사진을 찍을 시간이 많지 않았다.연신 셔터를 눌러대고 결과를 확인하고 지우고 다시 찍고를 반복해서 찍은 서울 야경의 백미~ 감상해보시라.. - 안산의 주경 이라고 할 수 있는 남산타워와.. 더보기
[서울야경] 올림픽대교, 잠실철교 한강야경 회사가 끝나고 강변역 쪽으로 나갔다. 칼퇴근 시간이 7시이니 매직아워에 어딘가 도착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물론 출근이 10시까지인 것은 무한한 행복이다..) 강변 테크노마트 하늘정원은 상당히 많이 알려진 장소인데 마침 날씨도 나쁘지 않고 사람도 한적했다. 이 곳에서는 주로 올림픽대교와 한강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그리 힘들이지 않고 멋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여러 장소 중 한군데인 것 같다. - 올림픽대교와 한강의 야경 - 올림픽대교의 모습 - 잠실철교와 한강의 야경 - 잠실철교 뭔가 날아간 궤적이 남았다.. :( - 억지로 잡아 본 차량궤적과 함께한 올림픽대교의 야경 - 역시나 억지로 잡아 본 차량궤적과 함께한 잠실철교 방향의 야경 (저 자물쇠를 잘라버려야했어..) 더보기
[한강야경] 이촌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한강대교 비온다음날.. 회사끝나고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이촌한강공원을 나갔습니다.원래는 한강바람 맞으며 라면도 끓여먹고 치킨도 먹으며 설렁설렁 사진 찍으려 했는데... 이촌한강공원 도대체 편의점은 어디있는 것일까요 ㅋㅋㅋ 한참을 헤매이고 결국 편의점을 찾아내긴 했지만 덕분에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이촌쪽에서 바라본 여의도야경은 서울에서는 참 보기드문 멋진 야경이라고 생각합니다.매력적인 한강야경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 렌즈에 먼지가 묻었었나봐요.. ;; ㅋㅋㅋ 여의도를 바라본 멋진 야경뷰입니다. - 63빌딩과 여의도의 마천루 - 좀 더 넓게 바라본 한강의 야경 - 한강대교의 야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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