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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베

[타지키스탄] 두샨베의 전통시장 설레는휴가 일정이 끝나고 방문한 두샨베의 전통시장볼거리도 다양하고살거리는..... 1차산업적인 아이들 밖에 없긴했지만... 시장은 어느 여행지에서 방문해서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진짜 표정들을 볼 수 있고 그 나라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다.시장을 지나다니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이방인을 보는 타지키스탄 사람들의 표정에는 호기심이 가득했고 과일과 견과류들은 정말 생각할 수도 없을만큼 저렴하다. 사진으로 타지키스탄의 시장과 사람들을 만나보시죠 :) - 자세히 보면 대장금의 이영애씨가 나온 쇼핑백이 보인다. - 이나라 요리는 당근이 필수다... - 굳이 쫓아내지도 않아서 맘껏 폭식하고 있던 비둘기들.. - 인도영화의 한장면 같은 시장에서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드는 사진. - 중앙아시.. 더보기
2013 설레는휴가 3일차 체육대회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직원이 참가하는 2013 설레는휴가!타지키스탄의 제 8호 희망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3일차에는 첫 프로그램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처음에는 오전 오후반 아이들 모두 참가시키려고 했지만 현지사정으로 오전반아이들만 참가하게 되었네요..하지만 찌는듯이 내리쬐던 태양을 생각하면 그편이 잘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파란모자를 쓴 청군!무적의 9학년 군단을 거느리고 거의 전종목을 휩쓸었답니다 ㅋㅋㅋ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 한번 보시죠 :) - 체육대회.. 각 팀의 입장 - 얘야... 덥지?... - 준비운동~ 빠빠빠빠~ - 첫 종목은 풍선불어 기둥세우기! - 이겼다~~~! - 두번째 종목은 2인3각입니다 - 가위바위보! - 장애물 종목~ 림보를 넘어서 사탕을 먹고오는 경기~! 더보기
2013 설레는 휴가 두번째날 프로그램 타지키스탄에서 진행된 2013 설레는휴가!그 두번째날 역시 교실프로그램과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대상은 첫날보다 더 저학년 아이들이 되어서 완전 귀욤 포텐 터진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 - 둘째날 을 시작하며 화이팅! - 3학년 아이들 - 연신 이것저것 물어보며 신기해 하던 아이 - 오전/오후반 제의 학교라 점심시간에 등/하교가 갈립니다. 어제 만난 칠공주 마히나 - 로봇이 되고싶은 아이 아부바크 - 야외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전통놀이 투호 더보기
2013 설레는휴가 환영행사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진행하는 2013 설레는휴가!이번 포스팅은 학교에서의 프로그램 첫날 환영행사 입니다.학교도착후 교정앞에서 진행된 환영행사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들입니다.러시아어권 및 페르시아 영역에도 속했던 타지키스탄은 시를 무척 사랑하는 나라입니다.새로운 친구를 반기는 내용의 시낭송으로 시작한 환영행사는 어린친구들의 귀여운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간에 저희가 준비한 마술공연도 있었는데... 제가 공연하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ㅎㅎㅎ타지키스탄의 귀여운 아이들을 한번 만나보시죠 - 시낭송 환영사 - 설레는휴가 참가단의 인삿말 - 환영식에 참가한 아이들 조금 지친듯? - 학생들의 환영공연 더보기
2013 설레는휴가 학교로 가는길 타지키스탄에서 진행된 2013 설레는휴가두샨베에 도착하고 다음날 바로 설레는휴가 참가자들은 8호 희망학교가 지어진 파흐타코르로 향합니다.아... 배는 채우고 가야죠...굿네이버스 헤드오피스에 우선 들러서 타지키스탄에서의 굿네이버스의 사업현황 및현지상황들에 대해서 듣고타지키스탄식의 조식을 먹었습니다...항상 첫 음식은 조심스럽기 마련인데 다행히 저한테는 너무 잘 맞더라구요타지키스탄의 주식은 빵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계란과 소시지 그리고 우유로 만든 죽이 나왔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타락죽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아무튼색다른 맛이었지만 입에 잘 맞아서 과일 및 음료와 함께 신나게 흡입했습니다. - 이동중인 설휴 참가단 - 폭풍흡입 중인 설휴 참가단들 식사 및 브리핑이 끝나고 다시 학교로 이동 했습니다.두샨베 .. 더보기
[타지키스탄] 힛소르 성터 2013 설레는휴가 일정이 끝나고 방문한 힛소르 성터 유적지..전날의 과도한 25번방 오픈행사탓에 숙취를 온몸에 안고 술기운을 온통 외부에 내뿜으며 달렸다.기원전부터 페르시아제국과 알렉산드로스대왕의 제국에 오랜 지배하에 있었고이후에도 몽골 티무르 투르크 제국에 차례대로 지배당하며 사실 단일한 역사라고 할만한 역사가 없는 타직이기에중앙아시아의 유적지라고 부르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울 것 같다.힛소르 성터는 수도 두샨베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 중 하나로 과거 상공업의 중심지였으며 왕이 머무르기도 했던 성이다 성 주변에는 과거 이슬람 신학교였던 곳을 박물관으로 이용한 전시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비교적 유적에 대한 관리가 잘되어서 보존된 부분과 새로 개축한 부분도 그리 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고 있다. 혼자만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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