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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 철로위에 세운 공원, 하이라인파크 오늘 보여드릴 장소는 하이라인파크 에요맨해튼 서쪽에서 운행되던 화물고가철도자리인데요철도가 운행되지 않게되면서 버려질뻔하 이 고가 철도를 폐기하는 대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아이디어도 쓰임새도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길이는 약 1마일정도에 고가의 높이는 약 9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아주 높은 곳도 아닌 아주 낮은 곳도 아닌 위치에서 보는 맨해튼의 거리는 또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첼시지역과 밋패킹지역을 들를 예정이라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여기 바로 옆에 지어진 멋진 호텔이 있는데.. 거긴 무려 일박에 485불.... 흙 -밋패킹지역에서 본 하이라인파크 입구... 요런 느낌으로 올려져있습니다.. -하이라인파크 내부.. 철로가 보이시나요? 내부는 쭉 철로와 .. 더보기
[뉴욕] 락펠러센터 Top of the rock 오늘 소개드릴곳은 역시나 뉴욕을 소재로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도 나왔던 곳바로 락펠러센터입니다. 5번가에서 6번가 로 들어가는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정면의 스케이트장과 크리스마스때 설치되는 거대 트리가 상징과 같은 곳이죠... 이곳 전망대에서도 뉴욕 맨해튼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저는 야경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이건 진리같아요) 주간 경치는 락펠러센터의 전망대인Top of the rock 에서 보는 것을 택했습니다. 아침에는 너무너무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져서 좀 안타까웠지만...그래도 낮에 보는 맨해튼의 전망은 20달러이상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주간과 야간중 하나만 택해야한다면.... 여러분 야경을 가세요...) 입장권외에 여기도 부가적인 상품들이 있습니다..사진을 찍.. 더보기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소호까지 걸어보기 날씨가 좋았던 6일째..그리니치 빌리지로 향했습니다.거리는 한산했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낯선 사람에게 말거는 사람한명 없었지만...약간 차가운 공기 그리고 파란하늘, 햇빛 무었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두시간여의 시간이었습니다. 곧 서울로 돌아가야한다는 아쉬움이 맡물려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맨해튼 역사의 중심.. 그리니치 빌리지와 소호거리 그리고 차이나타운과 리틀이태리 지역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더보기
[뉴욕] 맨해튼 시가지, 타임스퀘어 뉴욕에 도착하고 돌아다닌 뉴욕시내 그리고 뉴욕하면 떠오르는 그곳 타임스퀘어 입니다.4일간 진행되었던 컨퍼런스 장소가타임스퀘어 근처의 호텔이었던 관계로 마치 출근을 하는것 처럼 자주 들른 타임스퀘어 였습니다만...지금은 다시 사진으로만 볼 수 있게되었네요 흙 ㅠㅜ 더보기
[뉴욕] 밋패킹 지역, 허드슨리버파크 뉴욕여행 2일째... 점심을 먹고 하이라인파크를 따라 내려가서 만난 밋패킹구역그리고 맨해튼의 서쪽을 따라 흐르고 있는 허드슨 리버..클래식한 분위기지만 현재 맨해튼에서 가장 비싸고 핫한 플레이스라고 한다..아침에 좋았던 날씨나 오후들어서 잔뜩 흐려져서 아쉬웠지만 뉴욕의 또다른 얼굴을 보는 것 같은 지역이었다.아! 이곳은 이전에 고기를 파는 정육점 지역이었기때문에 이름이 밋패킹(meat packing) 임.. ㅎㅎ지금은 브랜드샵 들과 클럽이 많이 운집해 있어요.. 그리고 허드슨리버파크..맑은 날씨였다면 골든타임의 뉴저지 야경을 노릴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지만역시 흐린날씨여서 발만 동동 구르며 풍경을 바라보다가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공원 문을 닫는다는 경창아저씨의 훈계를 듣고는 하릴없이 걸어나왔음.. 그래도 사..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야경을! 뉴욕여행 6일차 저녁에 방문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Fifth Ave 다운타운 쪽에 위치한 100층이 넘는 이 고풍스런 건물이 지어진 연도는 놀랍게도 1930년이라고 하더군요.그것도 엄청나게 짧은 기간에 완공되었다고 해요 .. 덕분에 5명의 인부들이 죽고 엘리베이터쪽 결함으로 인해 80층까지만 기존에 설계했던 엘리베이터가 올라갔다는듯... 브로드웨이 공연도 할인티켓이 없고 야경을 한번 보고싶고 해서 올라갔는데 20불이 넘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정말 환상의 야경을 선물해주었습니다. 혹시 안가신 분들이 보신다면... 몇가지 팁을 드려야할 것 같아요 1. 건물에 입장하기전에 일련의 흑형들이 40불을 요구하면서 투어 상품을 추천합니다.. 절대 혹하지 마세요.. 2. 80층 엘리베이터 올라가기전에 위에는 별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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