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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현대미술관, MoMA

흐린날의 오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때 컨퍼런스가 일찍 끝나서 뉴욕현대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뉴욕현대미술관은 6번대로에서 5번대로 쪽으로 타임스퀘어에서 센트럴파크 방향 으로 가다보면 만날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무려 15만점에 달한대요!)

명성에 걸맞게 다국어로 안내 및 가이드가 지원되며

디자인샵을통해 다양한 물건들을 팔기도 합니다... (그렇습죠 다 장사에요...)


메트로폴리탄을 포기하고 택한 모마! (MoMA)~ 사실 둘다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일단은 저는 정말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정서가 순화되면서....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특히 모네의 수련연작이 전시되어 있는 방의 한가운데 소파에 앉아서는 조금씩 방향만 돌려가며 

머엉~ 하고 앉아있었답니다.


그리고 내가 이곳을 택한 가장 큰 이유! 별이빛나는밤에~ 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좀 흥분했었어요..

뉴욕에서 문화생활좀 한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곳 MoMA!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시죠..


-뉴욕현대미술관(MoMA) 입구


-입장료는 25불 정도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야외정원으로 나갈수 있어요..


-뉴욕현대미술관 야외정원에는 보시는 것 처럼 다양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의.. 어떻게 보면 시청각실 같기도 한 이곳은 미디어예술 공간입니다... 화들짝 놀랄만한 영상도 나온답니다..


-스타킹으로 표현한 페미니즘... 이라고 하네요...


-3층에는 이렇게 건축 및 디자인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나같은 엑셀노동자들의 눈이 번쩍 띄게 만든 작품명 '스프레드시트'


- 사실 2~3층에 있는 전시물들은 비교적 최근의 작가들의 작품이라 난해하거나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았어요




-역시 3층에 전시되어 있는 포토그래피 작품들


-4~5층은 회화 전시 입니다.. 사실 여기에 뭔가 우리가 알만한 작품들은 다 모여있어요..


-상징주의 대표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희망II 입니다


-몬드리안의 컴포지션... 모르는 분들이 없지만... 그냥 쥐어주면 상하좌우를 어쩔줄 모르는 바로 그 그림..


-이건.... 아는 분이 설명좀... ㅋㅋㅋㅋㅋ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워홀의 마릴린먼로.. 역시 모르는 분은 없을듯..


-점묘법으로 유명한 조르주쇠라의 작품... 그래요 이름은 모르겠네요 ㅋㅋㅋ


- 뭉크의 회화 역시 한 전시장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뭉크의 흡혈귀..


-거장 빈센트 반 고흐 의 슬픔.



-인상주의의 거장 모네의 수련 연작...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던....




-너무나도 유명한 뭉크의 절규


-역시나 뭉크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마돈나


-뭉크, 아픈아이.. 실제 자기의 병약했던 동생을 모델로한 그림이라고...


-현대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 피카소의 아비뇽의여인들..


-모마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그 그림.. 빈센트 반고흐 별이빛나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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