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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2013 설레는휴가 첫날! 2013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렇게 쓰니 마치 남의 회사 같은 느낌...)에서 진행하는 설레는휴가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설레는휴가는 다음에서 건립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희망학교에임직원이 참가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설레는 휴가는 8번째 희망학교가 지어진 나라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타지키스탄에서 진행됬습니다. 금요일저녁.. 업무를 종료하고 한남사옥앞에 집결한 다음 임직원들... (하지만 임원은 음슴.. )쌓여있는 짐의 위엄..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합숙을 하게 됩니다.타지키스탄으로 가기위한 여정은 몹시 길었습니다.베이징과 우루무치에서 각각 약 5시간씩을 기다려서 경유끝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짐을 옮기고 여러가지 수속으로 지쳤던 베이징공항에서와 달리 우루무치에서.. 더보기
[뉴욕] 밋패킹 지역, 허드슨리버파크 뉴욕여행 2일째... 점심을 먹고 하이라인파크를 따라 내려가서 만난 밋패킹구역그리고 맨해튼의 서쪽을 따라 흐르고 있는 허드슨 리버..클래식한 분위기지만 현재 맨해튼에서 가장 비싸고 핫한 플레이스라고 한다..아침에 좋았던 날씨나 오후들어서 잔뜩 흐려져서 아쉬웠지만 뉴욕의 또다른 얼굴을 보는 것 같은 지역이었다.아! 이곳은 이전에 고기를 파는 정육점 지역이었기때문에 이름이 밋패킹(meat packing) 임.. ㅎㅎ지금은 브랜드샵 들과 클럽이 많이 운집해 있어요.. 그리고 허드슨리버파크..맑은 날씨였다면 골든타임의 뉴저지 야경을 노릴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지만역시 흐린날씨여서 발만 동동 구르며 풍경을 바라보다가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공원 문을 닫는다는 경창아저씨의 훈계를 듣고는 하릴없이 걸어나왔음.. 그래도 사..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야경을! 뉴욕여행 6일차 저녁에 방문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Fifth Ave 다운타운 쪽에 위치한 100층이 넘는 이 고풍스런 건물이 지어진 연도는 놀랍게도 1930년이라고 하더군요.그것도 엄청나게 짧은 기간에 완공되었다고 해요 .. 덕분에 5명의 인부들이 죽고 엘리베이터쪽 결함으로 인해 80층까지만 기존에 설계했던 엘리베이터가 올라갔다는듯... 브로드웨이 공연도 할인티켓이 없고 야경을 한번 보고싶고 해서 올라갔는데 20불이 넘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정말 환상의 야경을 선물해주었습니다. 혹시 안가신 분들이 보신다면... 몇가지 팁을 드려야할 것 같아요 1. 건물에 입장하기전에 일련의 흑형들이 40불을 요구하면서 투어 상품을 추천합니다.. 절대 혹하지 마세요.. 2. 80층 엘리베이터 올라가기전에 위에는 별도.. 더보기
2011 설레는휴가 - 스리랑카 Day1(9/24) 싱가포르 경유중.. 2011년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특별한 일이 없는한 올해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설레는 휴가가 아닐까 생각된다. 8박9일간의 스리랑카 여행... 늦었지만 지금부터 정리해놔야지... 9/23 저녁부터 부산히 움직이며 짐을 싸고 짐을 나르고.... 거의 9월내내 일은 하나도 안하고 여행준비만 한거 같다.. 하반기 평가가 아직 안끝난상태지만 뭐 충분히 각오하고 있다. ㅋ 사진은 9/23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서 가지고 가는 짐들.. 사람같은게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두 짐이 확실하다. 9/24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출국.. 함께가는 사람들과 출발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28명의 동기들 다음으로 만들어진 회사에서의 인연.. 참 신기하지만 한동안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가 요새는 또 한두명만 남았단 말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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