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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뉴욕] 밋패킹 지역, 허드슨리버파크

뉴욕여행 2일째... 점심을 먹고 하이라인파크를 따라 내려가서 만난 밋패킹구역

그리고 맨해튼의 서쪽을 따라 흐르고 있는 허드슨 리버..

클래식한 분위기지만 현재 맨해튼에서 가장 비싸고 핫한 플레이스라고 한다..

아침에 좋았던 날씨나 오후들어서 잔뜩 흐려져서 아쉬웠지만 뉴욕의 또다른 얼굴을 보는 것 같은 지역이었다.

아! 이곳은 이전에 고기를 파는 정육점 지역이었기때문에 이름이 밋패킹(meat packing) 임.. ㅎㅎ

지금은 브랜드샵 들과 클럽이 많이 운집해 있어요..


그리고 허드슨리버파크..

맑은 날씨였다면 골든타임의 뉴저지 야경을 노릴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지만

역시 흐린날씨여서 발만 동동 구르며 풍경을 바라보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공원 문을 닫는다는 경창아저씨의 훈계를 듣고는 

하릴없이 걸어나왔음..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한번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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