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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뉴욕] 브라이어트파크, 뉴욕공립도서관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역에 있는 작은 공원인 브라이어트 파크와

바로 옆에 위치한 뉴욕공립도서관..

뉴욕 방문 이틀차에 숙소와도 가까운 곳이어서 오전에 가장 먼저 들른 곳이다

(뉴요커의 일정상 센트럴파크 산책은 여행일정에서 제외한다 그건 일상이니까... ㅋㅋㅋㅋ)


작은 공원이고 쌀쌀한 날씨임에도 공원에는 사람들이 도란도란 앉아 있었다.

어느 계절인가.. 에는 작은 영화제 같은것이 열려서

뉴욕시민들에게 아주 사랑을 받는 공원이라고 한다.. (3월인데도 엄청 추웠으니 영화제는 여름에 할 것 같다..)



-브라이어트파크 입구 (무슨 건축물 조감도 같이 찍혔지만... 실사임 -


- 브라이어트 파크 내부.. 쌀쌀한 날씨때문에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음 -


뉴욕공립도서관은.. 뉴욕에 가기전에 한번 들러보면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는 추천사를 듣고 방문했다..

도서관임에도 관광객들이 제법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플래시까지 빵빵 터뜨려가며 사진을 찍고 있어서 다소 놀랬지만..

분위기는 마치 해리포터 영화속의 꼬마마법사들이 (특히 엠마왓슨이..)

마법이라도 연구하고 있을법한 분위기였다. 집주위에 이런 도서관이 있었다면 분명 나는...

그래 이러고 살고 있을거다.. 나도안다 ㅠ



- 도서관 입구 -


-도서관입구 2 -


-도서관 내부 -


- 도서관 자료 열람실(로 추정되는곳... ㅋㅋㅋ) -


-열람실.. 여기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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