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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소호까지 걸어보기 날씨가 좋았던 6일째..그리니치 빌리지로 향했습니다.거리는 한산했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낯선 사람에게 말거는 사람한명 없었지만...약간 차가운 공기 그리고 파란하늘, 햇빛 무었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두시간여의 시간이었습니다. 곧 서울로 돌아가야한다는 아쉬움이 맡물려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맨해튼 역사의 중심.. 그리니치 빌리지와 소호거리 그리고 차이나타운과 리틀이태리 지역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더보기
[뉴욕] 센트럴 파크 맨해튼 뉴요커들의 휴식처 센트럴 파크..새벽이면 늘 개들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입니다.엄청난 땅값 및 아파트 임대료 등을 고려한다면 정말 믿을 수 없을정도로 넓은 공원이에요일산 호수공원과 면적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불행히도 제가 방문한 시기는 잔디 관리로 인하여 쉽미도우 같은 드넓은 잔디밭은 모두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습니다.늦봄에서 초여름 시기에 방문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연봉 3억이되면 센트럴파크 남서쪽 허드슨 강변에 있는 고층건물에서 살고 싶... 아 쿰.. ㅋㅋ 더보기
[뉴욕] 맨해튼 시가지, 타임스퀘어 뉴욕에 도착하고 돌아다닌 뉴욕시내 그리고 뉴욕하면 떠오르는 그곳 타임스퀘어 입니다.4일간 진행되었던 컨퍼런스 장소가타임스퀘어 근처의 호텔이었던 관계로 마치 출근을 하는것 처럼 자주 들른 타임스퀘어 였습니다만...지금은 다시 사진으로만 볼 수 있게되었네요 흙 ㅠㅜ 더보기
[뉴욕] 밋패킹 지역, 허드슨리버파크 뉴욕여행 2일째... 점심을 먹고 하이라인파크를 따라 내려가서 만난 밋패킹구역그리고 맨해튼의 서쪽을 따라 흐르고 있는 허드슨 리버..클래식한 분위기지만 현재 맨해튼에서 가장 비싸고 핫한 플레이스라고 한다..아침에 좋았던 날씨나 오후들어서 잔뜩 흐려져서 아쉬웠지만 뉴욕의 또다른 얼굴을 보는 것 같은 지역이었다.아! 이곳은 이전에 고기를 파는 정육점 지역이었기때문에 이름이 밋패킹(meat packing) 임.. ㅎㅎ지금은 브랜드샵 들과 클럽이 많이 운집해 있어요.. 그리고 허드슨리버파크..맑은 날씨였다면 골든타임의 뉴저지 야경을 노릴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지만역시 흐린날씨여서 발만 동동 구르며 풍경을 바라보다가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공원 문을 닫는다는 경창아저씨의 훈계를 듣고는 하릴없이 걸어나왔음.. 그래도 사..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브릿지 걸어보기 뉴욕에 도착한 첫날.. 너무 맑은 날씨에 고무되어 예정과달리 브루클린 브릿지로 가게 된다.렉싱턴 메트로를 타고 시청&브루클린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게 되는 브루클린 브릿지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겠지만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미리 메트로를 타고 브루클린 지역으로 건너가서 덥보 등을 여행하고해가질무렵부터 브루클린 브릿지를 통해 맨해튼으로 넘어오는 것도 추천할만 하다. 본인은 시간관리에 조금 실패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많이 걸어야 합니다!!)공사중이라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정말 눈에 담아오고 싶은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 브루클린 브릿지 입구.. - 당일 브루클린 브릿지에서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야경을! 뉴욕여행 6일차 저녁에 방문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Fifth Ave 다운타운 쪽에 위치한 100층이 넘는 이 고풍스런 건물이 지어진 연도는 놀랍게도 1930년이라고 하더군요.그것도 엄청나게 짧은 기간에 완공되었다고 해요 .. 덕분에 5명의 인부들이 죽고 엘리베이터쪽 결함으로 인해 80층까지만 기존에 설계했던 엘리베이터가 올라갔다는듯... 브로드웨이 공연도 할인티켓이 없고 야경을 한번 보고싶고 해서 올라갔는데 20불이 넘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정말 환상의 야경을 선물해주었습니다. 혹시 안가신 분들이 보신다면... 몇가지 팁을 드려야할 것 같아요 1. 건물에 입장하기전에 일련의 흑형들이 40불을 요구하면서 투어 상품을 추천합니다.. 절대 혹하지 마세요.. 2. 80층 엘리베이터 올라가기전에 위에는 별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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