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프라하성..
동유럽을 여행한다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카를교와 프라하성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는 풍경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다페스트가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웅장한 야경을 자랑한다면
프라하의 야경은 어딘가 모르게 아기자기하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구시가 신시가 프라하성 근교 까지 정말 부지런히 걸어다녀도 2~3일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지만
그럼에도 해가 지면 또다시 부지런히 걸어다니게 되는 이유가 바로 그곳에 있다.
특히 내가 프라하에 머문 기간은 추석 기간이었는데..
슈퍼문이 밝게 빛나는 프라하에서의 추석밤은 참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카를교와 프라하성
- 성비투스 성당
-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가지
- 구시가지, 틴성당
- 신시가지, 바츨라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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