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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맨해튼

[뉴욕] 배터리파크,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 자유의여신상 뉴욕에서의 마지막을 앞두고 어쨋든 뉴욕에 왔으니 자유의 여신상을 한번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배를타러 갔어요..하지만... 뉴욕에 가기전부터 몇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자유의여신상 위에 올라가봐야 별거 없다... 별로 멋지지도 않고 돈만 든다...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만 타고 지나가도 충분히 볼 수 있다... 등등온통 부정적인 말들을 듣고 뉴욕에 도착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자유의 여신상은 복구작업중올라가볼 수 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돈도 들지 않고 시간도 절약할수 있는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으로 저도 코스를 결정했어요..로워맨해튼 끝자락에 위치하고있는 배터리파크의 옆에 있는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 선박장으로 가면...정기적으로 맨해튼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더보기
[뉴욕] 유니언스퀘어파크, 그린마켓 유니언스퀘어파크..로워맨해튼의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자유의 여신상과 월스트릿을 찍고 방문했다.메디슨스퀘어파크나 다른 맨해튼내의 공원들 처럼 (센트럴파크는 .. 논외)큰 규모는 아니지만 녹지와 휴식공간들로 많은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임은 물론이지만 특히 !이곳에서는 그린마켓이 열린다.손수 키운 혹은 만든 혹은 가져온... 싱상한 꽃, 채소 그외 여러가지 물건들을 마치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처럼 판매하고 있는데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보다가 거의 봄이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색채감에 물들 수 있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듬은 물론이고....갈때가 되니 좀 대담해졌는지 사람들 앞에서 셔터도 막 눌러댔다... 차이나타운의 정말 진정 장터 분위기와는 또 다른 볼거리인 그린마켓과..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브릿지 걸어보기 뉴욕에 도착한 첫날.. 너무 맑은 날씨에 고무되어 예정과달리 브루클린 브릿지로 가게 된다.렉싱턴 메트로를 타고 시청&브루클린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게 되는 브루클린 브릿지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겠지만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미리 메트로를 타고 브루클린 지역으로 건너가서 덥보 등을 여행하고해가질무렵부터 브루클린 브릿지를 통해 맨해튼으로 넘어오는 것도 추천할만 하다. 본인은 시간관리에 조금 실패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많이 걸어야 합니다!!)공사중이라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정말 눈에 담아오고 싶은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 브루클린 브릿지 입구.. - 당일 브루클린 브릿지에서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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