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휴가 일정이 끝나고 방문한 두샨베의 전통시장
볼거리도 다양하고
살거리는..... 1차산업적인 아이들 밖에 없긴했지만...
시장은 어느 여행지에서 방문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진짜 표정들을 볼 수 있고
그 나라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시장을 지나다니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이방인을 보는 타지키스탄 사람들의 표정에는 호기심이 가득했고
과일과 견과류들은 정말 생각할 수도 없을만큼 저렴하다.
사진으로 타지키스탄의 시장과 사람들을 만나보시죠 :)
- 자세히 보면 대장금의 이영애씨가 나온 쇼핑백이 보인다.
- 이나라 요리는 당근이 필수다...
- 굳이 쫓아내지도 않아서 맘껏 폭식하고 있던 비둘기들..
- 인도영화의 한장면 같은 시장에서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드는 사진.
- 중앙아시아의 견과류들 반짝반짝 빛이 난다
- 정육점 거리.. 비릿한 고기냄새가 코를 찌른다.. 사진을 찍자 위협적으로 반응하셔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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