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배터리파크,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 자유의여신상 뉴욕에서의 마지막을 앞두고 어쨋든 뉴욕에 왔으니 자유의 여신상을 한번은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배를타러 갔어요..하지만... 뉴욕에 가기전부터 몇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자유의여신상 위에 올라가봐야 별거 없다... 별로 멋지지도 않고 돈만 든다...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만 타고 지나가도 충분히 볼 수 있다... 등등온통 부정적인 말들을 듣고 뉴욕에 도착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자유의 여신상은 복구작업중올라가볼 수 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돈도 들지 않고 시간도 절약할수 있는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으로 저도 코스를 결정했어요..로워맨해튼 끝자락에 위치하고있는 배터리파크의 옆에 있는 스테이튼아일랜드 정기선 선박장으로 가면...정기적으로 맨해튼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