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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야경

[할슈타트야경] 잘츠부르크 근교의 동화같은 호수마을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근교의 작은 소금광산마을..호수와 알프스산맥의 산들로 둘러쌓인.. 유네스코마저 인정한 아름다운 호수마을.. 안에 있는동안은 시간이 멈춘듯 숨소리마저 차분해지는 마을이 바로 할슈타트다. 할슈타트에서 야경이라고 할만한 풍경이 그리 많지는 않고 (빠른 시간에 모두 불이 꺼진답니다) 막상 갔을때는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사진찍기 좋은 환경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야간에 걸어다니면서 하나씩 담은 사진들... 더 많은 이야기들은 또 주간 사진들 올리면서 써보겠습니다. - 빗방울이 렌즈에 떨어져서 나타난 빛망울 :) 더보기
[비엔나야경] 비엔나 여행에서 만난 야경을담다 동유럽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도시 비엔나..빈이라고도 많이 불리며 오스트리아의 수도다.비엔나를 처음 가는 덕분에 나중에 만난 프라하 혹은 부다페스트에서 비엔나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들었다 "비엔나는 어디 가야해요?""비엔나 야경은 어디가 예뻐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비엔나가 야경이 정말 세계에서 혹은 유럽에서 손꼽힐만한 도시일까?모르긴 몰라도 그냥 떠오르는 야경이 멋진 도시들만 5개 이상이다.. 미술관 박물관 공연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려하면.. 시간이 짧다거나 그쪽은 자신의 관심이 아니라고한다..그러고 다시 물어본다 "비엔나는 어디 가야해요?" 난감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 비엔나의 밤을 걸어다니며 야경사진을 담느라고 담았지만 사실 이곳은 야경이 주가 아닌 느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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