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튤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사마야요이전] 땡땡이와 함께하는 무한한 환상의 세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현대백화점 Super Stage 쿠사마 야요이전 를 관람했다. 쿠사마 야요이는 일본의 설치미술가로 어렸을때부터의 정신질환 (심한 착란과 강박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 역설적이게도 그녀예술활동의 바탕이 된다. 그녀 본인도 자신의 작품은 예술작품이 아닌 치료활동의 일환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으며그녀가 보는 온 세상을 덮고 있는 물방울 무늬 속칭 '땡땡이무늬' 는 그녀 작품세계의 유일하고 중요한 소재이다. 전시장은 총 3층에 걸쳐서 각각의 파트를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전시는 1회 한정으로만 관람할 수 있다. - 쿠사마야요이전 전시관 1층의 전시물들 - With all my love for the tulips, I pray forever - 쿠사마야요이전 1층 전시물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