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공무원봉급표] 2015 공무원봉급 인상안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습니다.달력이 한장 밖에 남지 않은 12월의 첫날..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달이 되겠네요.. 이맘때쯤 현실적인 이유로 관심이 가는 정보가 공무원 봉급의 인상안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회사원이라고 하더라도 회사의 연봉인상정책에 하나의 근거로 활용되기도 하고 또자신에 대한 대우와 비교해볼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기때문에 공무원 월급이 얼마나 인상되는지에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물론 내가 낸 세금이 집행되는 것이기에 관심이 더 가기도 하는군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5년 예산안을 기준으로 공무원 봉급의 인상은 2015년에 3.8%로 책정되어 있습니다.2014년 작년의 1.7% 인상안에 비교하면 꽤 많은.. 더보기 [비엔나여행] 빈의혼,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비엔나의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건축물이다.최초의 순교자로 꼽히는 성 슈테판 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 아름다운 성당은 수차례에 걸쳐서 소실되고 재건되는 과정을 거쳐서지금도 비엔나의 심장부에 많은 비엔나 시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으며 위용을 과시한다.. 하지만... 왜 내가 갈때 공사중인거니... 첨탑전망대에 가는길에 놓여있는 슈테판 성당의 모형 날씨가 좋다면 첨탑전망대에 올라서 비엔나 시가지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다만 첨탑전망대에 올라가는데는 당연하게도 입장료가 있고.. 모두 계단이다...올라가는 동안 중세의 수도승 막내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어디나... 이놈의 자물쇠는.... 전망대에 올랐을 때의 모습... 한꼬마가 창틀에 메달려서 시가지를 내려다.. 더보기 [비엔나여행] 황금의 요한스트라우스, 슈타트파르크 링 슈트라세의 동쪽을 따라 길게 자리잡은 공원이 슈타트파르크다..많은 비엔나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초록 잔디와 개천가 에서 휴식을 즐기곤 하는 이곳은 비엔나에서 가장 부러운 곳 중 한군데였다. 공원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언제든 볼 수 있다.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음.. 공원의 주인은 비엔나의 시민들이겠지만..변하지 않는 공원의 주인공 들은 바로 동상들이 아닐까 싶다.. 근대의 위대한 음악가 들의 동상들이 공원의 구석구석 자리잡고 있는데이 동상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라고 말했지만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미술가이시다.. 한스 마카르트, 역사화가로 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는 그의 이름을 딴 광장'마카르트플라츠' 가 있을 정도로 오스트리아에서의 그의 위상은 대단하다. 흔히 가곡.. 더보기 [비엔나여행] 비엔나 거리에서 만나는 건물, 그리고 역사 비엔나를 한걸음한걸음 걸어나가면나도 모르는 사이에 역사의 한장면을 그리고 거장의 한발자국을 순간순간 스쳐지나가게 된다는걸 의미한다. 이번 비엔나 여행에서 비록 안에까지 들어가서 여유있게 관람은 하지 못했지만 거리에서나마 볼 수 있었던 유서깊은 건물들을 소개해본다. 1. MAKMuseum fur Angewandte Kunst . 오스트리아 응용미술 박물관이다.1864년에 설립된 건물로 공예품과 건축모형 등이 여러 전시실에 나뉘어져 전시되어 있다. 2. 모차르트 동상하하 음악교과서에 꼭 등장하는 사진인데.....공사중... 3. 무지크페라인말이 필요없는 '빈 필' 의 주무대인 무지크페라인..가장 유명한 흔히들 '황금홀' 이라고 이야기하는 그로스 잘 외에도 하루에도 몇 개의 콘서트가 끊임없이 펼쳐진다..그런데.. 더보기 [비엔나여행] 클림트의 키스, 그리고 벨데베레궁전 비엔나에서 정원이 아름다운 곳을 고르라고 한다면 앞에서 적은 쉔부른 궁전과 함께 또 한군데를 꼽게됩니다.바로 벨베데레 궁전입니다. - 벨베데레 궁전의 전경 비엔나 남동쪽에 위치한 벨베데레 궁전은 지금은 미술관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투르크와의 전쟁에서 많은 승리와 공적을 올린 오이겐 공이 여름별장으로 사용하던 궁전으로 오이겐공 사후에 합스부르크 가에서 사들였습니다. 사라예보의 총성, 그리고 세계대전으로 황가가 몰락한 이후에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미술관/박물관이 되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은 상궁과 하궁 그리고 겨울궁전으로 나뉩니다. 입장권은 각각 별도로도 판매하고 패키지 형식으로도 판매하지만 대부분이 상궁만 관람하곤 합니다. (저역시도 상궁만 관람했죠) - 이 곳이 벨베데레 상궁 이렇게 상궁이 인기가.. 더보기 [비엔나여행] 합스부르크의 영화, 쉔부른 궁전 중세이후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오스트리아, 그리고 비엔나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이 합스부르크 입니다.그 영화롭던 합스부르크왕가가 1500명이 넘는 가족, 신료들과 여름을 보냈던 궁전이 바로 쉔부른궁전입니다. 아름다운 (Schon) 분수 (Brunn) 이라는 뜻으로 총 1441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궁전이죠. - 쉔부른 궁전의 입구를 들어서자 만난 분수와 파란하늘.. 쉔부른 궁전은 비교적 아침일찍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을 할 수 있는 티켓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크게는 궁전 내 공개되고 있는 14개의 방을 둘러보고 서쪽 정원과 미로 정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형 티켓과 유럽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쉔부른 정원 내 동물원 및 모든 부대시설들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있습니.. 더보기 [가을노래] 언제들어도 좋은 가을노래모음~ 어느새 9월..아직 낮에는 더울때도 있지만 계절은 완연히 가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하늘은 특히나 새파랗게 펼쳐지고 해질녘에는 붉게 타는 노을을 보면 한줌의 설레임과 외로움과 쓸쓸함이 섞인 그야말로 멜랑꼴리한 마음이 되기도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문득 가을 노래가 듣고 싶어져서 이노래 저노래를 뒤져 찾아봤습니다.이맘때쯤이면 한번씩 이렇게 하게 되는군요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들.. 그리고 꼭 가을이 아니더라도 들을때마다 가을느낌을 자아내는 가을노래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 이문세님 이문세님의 가을이오면도 있지만 왠지 가을이 되면 이 노래가 더 먼저 떠오르더라구요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로는 이문세님 .. 더보기 [프라하야경] 체코의 고도 프라하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야경 프라하.. 프라하성..동유럽을 여행한다고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카를교와 프라하성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는 풍경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다페스트가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웅장한 야경을 자랑한다면 프라하의 야경은 어딘가 모르게 아기자기하며 따뜻한 느낌을 준다. 구시가 신시가 프라하성 근교 까지 정말 부지런히 걸어다녀도 2~3일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지만그럼에도 해가 지면 또다시 부지런히 걸어다니게 되는 이유가 바로 그곳에 있다. 특히 내가 프라하에 머문 기간은 추석 기간이었는데..슈퍼문이 밝게 빛나는 프라하에서의 추석밤은 참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카를교와 프라하성 - 성비투스 성당 -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가지 - 구시가지, 틴성당 - 신시가지, 바츨라프 광장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